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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폐교 위기' 서남대 의대, 내년도 신입생 못 뽑는다
전북 남원 서남대 정문 앞에 붙은 현수막들. 교육부는 20일 서남대의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을 정지했다.[중앙포토]폐교 위기를 맞고 있는 서남대의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이 정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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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명여대 평생교육원,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
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(원장 전용욱) 전문자격증 및 문화교양 교육과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. 사회 트렌드에 부응하며 창업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한 것은 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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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속으로] OECD 보고서에 도전장 내민 이대·숙대의 실험
━ 공학도 양성 나선 여대들 ‘화성에서 온 과학·기술자, 금성에서 온 의료인.’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 제목이다. 미국 작가 존 그레이의 베스트셀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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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남자는 공학자, 여자는 의사?'...이공계 성별 차이 더 벌어졌다
올해 신설된 숙명여대 기계시스템학부 학생들이 기계 프로그래밍 수업을 받고 있다. 여대 가운데 기계공학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이 학과가 최초다. 남윤서 기자 지난 18일 오후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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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부터 한국형 그랑제꼴 도입
2012년 아시아계 최초로 프랑스 장관에 오른 플뢰르 펠르랭(김종숙) 전 문화부 장관은 학창시절 알아주는 수재였다. 정치가가 꿈이었던 펠르랭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인 바깔로레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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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원불교 100주년] 원불교 미주선학대학원, 침구학·선응용학과 개설…한국과 미국 전통의학 학술교류 앞장
2011년 미주 총부 원다르마 봉불식 및 미주선학대학원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원불교 직원법회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경산 종법사, 고문국 초대 총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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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치매임상교육과정 수료, KBS, MBC, SBS 방송3사가 주목한 대한민국 치매주치의 박주홍 박사가 전하는 치매예방 & 치매치료 희망프로젝트!
가족 중에 누군가가 치매에 걸리면 온 가족들에게 비상이 걸린다. 어떤 병원을 선택하는가의 문제에서부터 어떤 치료를 얼마 동안 받아야 하는지, 그리고 앞으로의 치료 경과는 어떻게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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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가방 무겁거나 한쪽 어깨로 메면 척추 휘어 성장 방해한다
건강 해치지 않게 가방 메는 법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가방과 동행한다. 초등학교 입학 후 10년 넘게 책가방을 멘다. 가방을 어떻게 들고 메느냐는 바로 몸 건강과 직결된다. 사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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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 깊이보기] 민족사관고, 수능 성적 전국 1위 '원조 자사고'
한 학기에 개설된 수업 250개 원하는 수업 골라들으며 진로 탐색 99칸 전통 한옥으로 진어진 민족교육관의 강의실. 민족교육관에서는 시조나 판소리, 다도 등 전통문화를 교육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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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의사의 IPL 사용은 위법"…논란 종결되나
대법원이 한의사의 IPL(광선조사기)은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다. 최근 대법원 제3부는 IPL을 사용해 무면허의료행위로 기소된 한의사 이모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유죄를 최종 확정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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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1개국 의사 단체 "한의사 의료기기 사용, 환자 위험 초래"
세계의사회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허용 등 우리나라 규제기요틴 정책에 대해 우려의 뜻을 전해왔다. 대한의사협회(회장 추무진)는 27일 세계의사회(WMA)가 의협회장에게 보낸 서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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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끓는 의료계…'한의사 의료기기' 논란, 어디까지 가나
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두고 의사‧한의사 간의 끝없는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. 의료계와 한의계를 대표하는 협회장들은 각각 단식투쟁을 통해 정부를 압박하는가 하면, 의대생과 한의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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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 줄 것
백태현상지대 한의과대 교수1965년 인텔의 공동 창립자인 고든 무어는 “반도체 집적회로 성능이 1.5년에 2배씩 좋아진다. 앞으로 10년은 계속된다”고 주장했으나 모두 다 불가능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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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히려 환자 안전 위협할 것
안덕선고려대 의대 교수 현 정부는 한의사에게 현대적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규제를 풀어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용감한 정책을 예고했다. 의료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규제 개혁, 시장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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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, 허용 맞나
논쟁의 초점 의사와 한의사의 해묵은 논쟁이 다시 불 붙었다. 최근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규제를 철폐하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. 한의사들은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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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광디지털대학교, 웰빙건강·한국문화·실용복지 인력 육성
온라인 원격 교육 시스템으로 공부하며 학위를 취득하는 사이버대학에서는 특정 분야를 특화한 전공들을 만날 수 있다. 사이버대는 평생교육시대를 맞아 일을 병행하며 자신의 특기·적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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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한의사, 러시아에서 학위인정 '현지 의사와 동등'
러시아에서 우리나라 한의사의 학위가 인정됨에 따라 국내 한의학의 러시아 진출에 청색등이 켜졌다. 대한한의사협회(회장 김필건)는 6일 “대한민국 한의사의 학위가 러시아내 현지 의사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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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광디지털대학교 '약선 전문가' 4년제 과정, 국내 유일
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학과는 ‘선 취업-후 진학 대학’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. 한방건강관리트랙과 한방약선조리트랙으로 한의학의 기초 이론과 음식에 대한 영양·조리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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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의사들 "대체의학 합법화? 말도 안되는 소리"
대체의학을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에 한의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. 대한한의사협회는 7일 “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‘카이로프랙틱 등 대체의학 합법화’ 관련 연구보고서에 심각한 우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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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학 발전하려면 구성원 간 신뢰·소통은 필수 … 108년 전 초심으로 제2건학운동"
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은 취임 이후 매주 한두 차례씩 학과·단과대 별로 교수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. 이 자리에서는 연구·교육·행정 등 학교 현안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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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간 한의학 … '유라시아 의학센터' 오픈
개소식에 참석한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(왼쪽), 이응세 초대 센터장(가운데), 발렌틴 슈마토프 태평양국립의과대학 총장. [사진 대한한의사협회] 한의학의 러시아 진출 교두보가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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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2차 세계내과학회학술대회 서울 개최
매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내과학회 32째 국제학술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. 제32차 세계내과학회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. 이번 학술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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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시, 상담 문턱 낮추고 찾아가는 서비스
관련기사 [중앙SUNDAY-서울대 행정대학원 공동기획] 주민건강 챙기니 지역사랑도 쑥 … 두 토끼 잡은 해운대구 유대감 강한 로세토 마을, 심장병 발병률 확 낮춰 지자체 230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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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, 남성보다 잇몸건강에 더 신경 써야
잇몸 건강을 위해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욱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대한치주과학회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‘제6회 잇몸의 날’ 주간을 맞아 ‘비만여성과 치주질환’에 대